학교에서 수학과의 정수론(학교에서의 과목이름은 수론)과목이 전공 인정이 되어 이번에 수강하게 되었다.
시험정리도 하고 알고리즘 정수론 태그 공부도 할 겸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피타고라스 정리
a2+b2=c2(a,b,c∈R)
위 식은 잘 알려져 있다.
여기서 (a,b,c)∈N으로 범위를 좁혀서 생각해보자.
피타고라스 정리에서 양변을 c2로 나누면 식이 다음과 같이 된다.
a2c2+b2c2=1
이는 단위원 x2+y2=1에서 x=ac,y=bc인 점을 나타낸다.
여기서 x,y는 유리수가 나오므로 피타고라스 세 쌍은 단위원에서 유리수 점을 나타내게 된다.
단위원에 존재하는 유리수점은 무한하므로 자연수 범위에 존재하는 피타고라스 세 쌍은 무한히 존재한다.
단순히 생각해도 무한하다는 것을 증명 할 수 있다.
우선 자명한 피타고라스 쌍 (3,4,5)를 생각해보자.
k∈N가 존재하여 (3k,4k,5k)도 피타고라스 쌍이다.
k가 무한하므로 피타고라스 쌍도 무한하다는 것을 보일 수 있다.
그럼 여기서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려면 gcd(a,b,c)=1 즉 모두가 서로소인 피타고라스 세 쌍을 관찰해야 한다.
>> Theorem) {(x,y)∈Q2:x2+y2=1}={(1−t21+t2,2t1+t2):t∈Q}∪{(−1,0)}
proof

위 원에서 (x,y)는 유리수이고 파란 선의 길이를 t라고 하면 t=tana이고 유리수이다. (직선의 방정식)
x=cos2a,y=sin2a이고 t=y1+x라고 볼 수 있다.
우선 cos2a=11+tan2a=11+t2를 기억하자.
x=cos2a=2cos2a−1=211+t2−1=1−t21+t2
y=t(1+x)=t1−t2+1+t21+t2=2t1+t2
여기서 (x,y)=(−1,0)을 만들 수 없으므로 따로 추가해준다.
따라서 단위원위의 유리수 점 (x,y)에 대응하는 유리수 t가 존재하여 유리매개화를 할 수 있다. ◻
> Lemma) gcd(n,m)=1 이면 gcd(n2+m2,n2−m2)∈{1,2}이고 gcd(2nm,n2−m2)∈{1,2}이다.
proof
p∣n2−m2,p∣n2+m2인 소수 p가 존재한다고 하자.
약수와 배수의 관계에 의해 p∣2n2,p∣2m2이 성립한다.
p=2는 자명하므로 p≠2를 생각해보면 p∣n2,p∣m2이고 p∣n,p∣m이다.
근데 처음에 n,m은 서로소라고 했다.
따라서 p는 n,m을 동시에 나눌 수 없다.
소수가 안되니 소수로 만들어진 합성수도 불가능하다.
다만 1일때는 언제나 나누어 떨어진다.
따라서 gcd(n2+m2,n2−m2)∈{1,2}이다. (후자도 같은 방식으로 증명) ◻
>> Theorem) 모든 피타고라스 쌍은 (p2−q2,2pq,p2+q2)p,q∈N으로 나타낼 수 있다.
proof
위의 Theorem에서 (x,y)=(ab,bc)=(1−t21+t2,2t1+t2)
t는 유리수이므로 t=qp이라고 하면 (ab,bc)=(p2−q2p2+q2,2pqp2+q2)
Lemma에 의해 gcd(p2+q2,p2−q2)∈{1,2}이다.
만약 1이라고 하면 그 자체로 기약분수이기 때문에 a=p2−q2,b=2pq,c=p2+q2로 쓰면 된다.
2라고 하면 p,q는 홀짝성을 같게 한다.(p가 홀수이면 q도 홀수이다.)
n=p+q2,m=p−q2라고 하면 둘 다 홀수가 된다.
p=n+m,q=n−m,p2−q2=4nm,p2+q2=2(n2+m2)
즉 ac=2nmn2+m2,bc=n2−m2n2+m2
a=2nm,b=n2−m2,c=n2+m2 ◻
실제로 p=2,q=1을 대입하면 (3,4,5)가 나오고 p=3,q=2를 대입하면 (5,12,13)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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