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18일은 내가 카카오에 정규직으로 입사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즉 2024년 3월 18일에 정규직으로 첫 출근을 했다!! 이를 기념하여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 지 남겨보려고 한다. 인턴 생활은 여기에 있으니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입사하고 나서인턴때와 같은 팀으로 입사했기 때문에 인턴때의 자리로 돌아왔고 본격적으로 다른 팀원들이 하는 것과 동일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하는 일은 여기에서 설명한 카카오의 IaaS인 Krane을 개발하는 업무를 한다. 한 3개월간의 부서 온보딩을 받고 그 이후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온보딩에는 부서 코드를 숙지하고 코어 도메인에 대해서 학습하게 된다.인턴때도 느꼈고 늘 느끼는 거지만 팀원들이 너무 뛰어난 분들만 모여있어서 늘 감동했다. 모두 도메인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