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지날수록 배포유형이 달라지고 있다. 처음에는 하나의 os에서 직접 앱을 여러개 작동 시키는 방법이었고, 이를 가상화 하여 VM상에서 배포하는 방식을 거쳐 컨테이너 기반의 배포방식으로 발전하였다. 초기 배포방식은 App 하나가 다운되면 시스템 전체가 다운되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하드웨어를 가상으로 분할하여 별도의 OS에서 작동하는 VM방식으로 배포를 진행해왔다. 이 경우 8코어 cpu를 2코어 cpu 4개로 나누는 것처럼 사용하는데 이런경우 VM을 4개만 실행해도 자원 점유에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컨테이너 기반의 배포방식이 떠오르게 되었다. Host의 자원을 사용하며 여력이 된다면 컨테이너를 많이 띄울 수 있고 하나의 컨테이너는 다른 컨테이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마이크로서비스를 지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