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만 지나면 2023이 지나간다. 어렸을땐 몰랐는데 나이를 먹으니 시간가는게 참 빠르다는게 느껴진다. 2023년을 되새겨보며 나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자. 개발 3월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이제 약 9개월차 개발자가 되었다. 역시 회사 프로젝트는 개인 프로젝트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더 신중하고 효율적인 설계가 필요하다. 그렇게 고민하다보면 내가 몰랐던 새로운 개념들을 배우게 되고 그것을 적용시키며 성장해나가게 된다. 그렇게 배운 것들 샤딩 Redis MSA 1, MSA 2 RDB에서의 PK 블로그에 기록해 둔 것은 이 정도인 것 같다. 그 외에도 Dynamo DB, Mongo DB, CQRS패턴 등도 알게되었다. 연초엔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같고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